2017. 10. 29. 04:00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법


< 손목터널증후군 >


현대인은 평생에 걸쳐서 이 질환에 걸릴 확률이 50%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팔에서 발생하는 신경 질환 중에서도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오늘은 손목터널증후군 증상과 함께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


- 수근관증후군 -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손목터널증후군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부르지만 의학적인 정식 용어는 아닙니다


의료계에서는 '손목수근관증후군'이라는 명칭으로 불리우는 질환입니다



- 손목 -


손목에는 힘줄과 신경, 혈관 등 다양한 기관이 지나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손가락을 움직이게 하는 힘줄이 손목 부근의 신경을 누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로 인해 손이 저리거나, 감각이 떨어지는 등의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동반되는 것을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법 >


- 약 -


모든 치료는 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때문에 이 질환 또한 증상, 상태에 따라 다른 치료를 시행하는 편입니다


증상이 가볍거나 초기인 경우에는 진통제 같은 가벼운 약물치료를 하게 됩니다


또는 보조기 등을 활용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수술 -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법 중 수술은 신경을 압박하는 인대를 절제하는 방법을 시행합니다


그렇지만 이 경우 수술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수술 후 재발 가능성도 높으므로 젊은 나이에는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


- 미확인 -


모든 병은 원인을 제거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증상이 개선되고 치료가 됩니다


그렇지만 사실 손목터널증후군은 근본적인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때문에 치료를 위해서 직접적인 원인을 제거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질환입니다


그로 인해서 나타나는 증상에 대한 일대일 대응을 통한 대증 요법이 주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비만, 노인, 당뇨병 환자 같은 경우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직업 -


미용사, 사무직처럼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에서도 발병률이 높습니다


재해근로자 중 손목터널증후군 산재로 법적 인정 받은 경우도 존재할 정도입니다



< 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 >


- 손목사용 -


증상이 나타나기 전 건강할 때 미리 예방법을 실천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염두에 두어아할 부분은 과도한 손목 사용을 피하는 것입니다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해당 부위에 무리가 가고 통증 및 증상이 나타납니다



- 운동 -


직업 특성상 손목 사용이 불가피하다면 손목터널증후군 운동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하는 중간중간 적어도 한 시간에 한번씩이라도 시간을 내서 시행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손목 스트레칭이 도움이 되며 스트레칭을 할 때는 주의점이 있습니다


손목을 빙그르르 돌리게 되면 인대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손목을 쭈욱 잡아 당겼다가 쭈욱 밀어주는 방식이 안전한 운동법입니다

지금까지 손목터널증후군 증상과 함께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법을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수술보다도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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