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28. 04:00

[자궁내막암 초기증상] [자궁내막암 생존율]


< 자궁내막암 >


자궁내막이란 자궁 내 공간을 덮고 있는 조직으로 이곳의 암을 자궁내막암이라 합니다


자궁내막암은 자궁체부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5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에 주로 나타납니다


오늘은 자궁내막암 초기증상과 함께 자궁내막암 생존율을 알아보겠습니다



< 자궁내막암 초기증상 >


- 출혈 -


자궁내막암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원인 모를 질 출혈로 환자의 약 90%에서 나타납니다


폐경전 과다월경이나 폐경 전후 비상적 질 출혈 증상이 많습니다


임신 가능한 연령대의 여성이라면 불규칙한 월경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폐경이 지났음에도 출혈이 있다면 정밀검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 질 분비물 -


건강한 여성의 경우에도 질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분비물의 양이 평소보다 많고 색이 평소와 다르다면 검진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 골반 통증 -


자궁내막암 환자 중 일부에서만 골반 통증이 동반되는 편입니다


자궁의 크기가 암 때문에 확장될 경우 방광이나 기타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장기로 전이될 경우 통증 및 경련이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일시적인 통증보다 장기적인 불편함이 계속되는 증상이 일반적입니다



- 체중 감소 -


별다른 이유 없이 체중이 줄어든다면 우리 몸이 질환과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체중 감소는 상당 부분 진행된 암이 있을 때가 아니면 드문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 월경통 -


모든 여성들은 여성 호르몬의 분비로 인해 월경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월경통이 심하게 잦다면 자궁내막암 가능성을 높은 편입니다



< 자궁내막암 생존율 >


- 생존율 -


자궁내막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예후가 좋은 질환에 속합니다


또한 환자의 전신 상태 및 발생하는 암 종류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치료 후 5년 생존율은 평균 50% 내외입니다



- 단계 -


1기에 치료했을 때는 70% 내외, 2기에 치료했을 때는 50% 내외입니다


3기에 치료했을 때는 30% 내외, 4기에 치료했을 때는 10% 내외가 생존하는 편입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주변 조직들의 손상에 따른 방광, 직장 등의 이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환자들의 경우 내과적 질환이나 비만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다른 질환에 비해 치료 후의 합병증이 많은 편에 속합니다



- 치료 -


진단은 자궁내막 조직검사, 초음파검사, 채혈을 통한 암수치검사, 자궁암 검사 등을 합니다


치료는 1차적으로 수술적인 치료를 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2차 치료로 방사선 치료를 합니다


이 질환이 진행되어 다른 장기에 전이된 경우에는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 항암제, 호르몬 치료 및 기타 보조적인 치료를 병행합니다

지금까지 자궁내막암 초기증상과 자궁내막암 생존율을 알아보았습니다


폐경기 여성과 가족력이 있는 경우 더욱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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