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11. 14:19

홍삼 부작용 말끔해결


< 홍삼이란 >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애용하는 건강기능식품은 홍삼이 해당됩니다


전체 건강기능식품 매출액의 약 36%를 차지하는 점도 눈에 띕니다


홍삼은 인삼의 재배 적지에서 생산된 좋은 품질의 6년근 수삼을 엄선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로 장시간 증기로 쪄서 건조시켜서 만들게 됩니다


건조 후에는 담황갈색 또는 담적갈색을 띠는 인삼에 해당합니다


즉 밭에서 캔 수삼은 우선 크기와 모양 등을 따져 1∼5등급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과정으로는 씻기와 찌기, 건조를 거쳐 홍삼으로 변하는 것이 보입니다


오늘은 홍삼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 홍삼 부작용 >


- 부작용 -


홍삼은 다른 인삼보다는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자 장점에 속합니다


하지만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다양한 부작용이 발견되기도 했던 것입니다


주요 부작용으로는 변비, 혈압상승, 수면이상, 설사, 두드러기 등이 꼽히게 됩니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 메스꺼움, 고열, 두통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 소음인 -


또한 홍삼은 열이 많은 약재이기에 몸이 찬 소음인에게 알맞기도 합니다


하지만 소음인에게서도 개인 특성이나 상태에 따라서 부작용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소음인이 겪는 부작용으로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불면과 입 마름, 두드러기, 안구건조, 상열, 발열 등이 꼽히기도 합니다



< 홍삼 복용법 >


- 성분 -


홍삼이 국내에서 판매될 때는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각 제품마다 홍삼 성분의 함유량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확인이 중요해집니다


몇몇 홍삼 음료의 경우 홍삼 성분이 0.15%만 들어있는 것이 눈에 띄게 됩니다


이러한 음료는 홍삼의 제대로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에 속합니다



- 추출액 -


또한 '홍삼 추출액 100%'라는 문구는 제품 전체가 홍삼이라는 의미가 아니기도 합니다


'홍삼 추출액 100%'와 '홍삼 100%'는 엄연히 다른 단어에 해당합니다


예를 들어 100L의 물에 홍삼 1뿌리만 넣고 추출해도 이 액체는 홍삼 추출액 100%이 됩니다


또는 100L의 물에 홍삼 100뿌리를 넣고 추출한 액체가 존재하는 편입니다


이 액체를 1:9의 비율로 물과 희석하면 이 액체는 홍삼 추출액 10%에 해당합니다


그렇기에 성분표를 잘 확인하며 비교해 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사포닌 -


MBC 방송 '불만제로'에서 4년근과 6년근 홍삼에 대해서 비교한 자료가 존재하는 편입니다


4년근 홍삼과 6년근 홍삼의 사포닌 함량 차이가 크지 않았던 것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은 홍삼의 핵심 성분으로 다양한 효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이 함량의 차이가 홍삼 효능의 차이를 주요 요소에 해당하는 편입니다


사포닌은 담즙 분비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몸의 붓기를 빼는데도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홍삼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리했습니다


식약청에서 고혈압이 있는 분들의 홍삼 섭취를 금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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