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7. 14:15

혈액검사로 알 수 있는 질병 말끔해결


< 혈액순환 >


우리 몸은 혈액을 통해 공급받은 산소와 영양분으로 활동을 하고 열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다양한 기능에 문제가 나타나며 질병 위험도 증가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혈액검사로 알 수 있는 질병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 혈액검사로 알 수 있는 질병 >


- 일반 혈액 검사 -


CBC라고도 불리우며 채취한 혈액을 분석해 빈혈이나 염증, 혈소판 질환을 판단하게 됩니다


수술 전 기본 검사로 악성 혈액 질환의 진단 및 추적관찰까지의 기본 혈액검사로 꼽히게 됩니다



- 혈액 응고 검사 -


아스피린, 혈전제 등의 약물 복용 시에 필수로 진행되는 검사에 해당합니다


항혈전제 복용 환자는 혈소판 기능검사 (EPI/ADP)를 추가적으로 실시하는 편입니다



- 간 기능 검사 -


간 질환 및 심 질환의 진단 및 경과를 관찰하기 위해 시행되는 검사에 해당합니다


AST와 ALT, ALP, 빌리루빈이라는 간 효소의 수치를 검사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신장 기능 검사 -


신장 기능 검사는 우선적으로 혈액 속 요소 질소의 농도 검사가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그리고 크레아티닌이라는 근 수축 에너지로 사용되는 성분 검사로 진행하게 됩니다



- 콜레스테롤 검사 -


콜레스테롤 검사는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의 진단 및 스크리닝 검사로 활용하게 됩니다


수치가 상승할 경우 추가적인 지질검사를 시행하는 경우도 존재하는 편입니다



- 당 검사 -


당 검사는 혈액의 '당' 성분을 검사해 당뇨병을 진단하고 경과를 관찰하게 됩니다


당뇨 검사는 음식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공복시 검사하는 것이 일반적이기도 합니다



- 염증 반응 검사 -


염증 검사는 혈액으로 감염성 질환이나 자가면역질환 등의 각종 면역반응을 보게 됩니다


수술 환자는 감염 위험성의 최소화를 위해 2~3일 간격으로 검사를 실시하는 편입니다



- 면역 혈청 검사 -


면역 혈청 검사는 B형 간염 검사, C형 간염 검사, HIV, 매독 혈청 검사 등이 있게 됩니다


오라퀵 검사의 경우 C형 간염과 에이즈 감염 여부 검사에 유용한 편이기도 합니다


특히 20분 안에 정확도 99.9%로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편입니다



- 전해질 검사 -


전해질의 농도를 측정해 질병이나 장기의 장애 등을 진단할 수 있는 검사에 해당합니다


보통 수술 전후 검사를 시행해 수액의 종류와 용량을 결정하게 됩니다



< 혈액순환제 >


- 혈전 -


건강한 사람의 혈액은 혈관 속에서 뭉치지 않으며 혈전도 발생하지 않는 편에 속하게 됩니다


혈관의 안쪽 면이 손상되거나 고혈압 혹은 노화로 혈관의 탄력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혈액의 흐름이 느려지면 피가 뭉친 덩어리인 혈전이 생길 수도 있게 됩니다



- 혈액순환제 -


혈전은 혈액의 흐름을 막아 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키는 주원인으로 꼽히는 편입니다


때문에 혈전 생성을 막는 다양한 약물과 건강기능식품이 혈액순환제로 사용 중이기도 합니다


만성질환자들이 약국에서 '혈액순환제'로 복약지도를 받는 약들도 대부분 이런 종류가 됩니다

지금까지 혈액검사로 알 수 있는 질병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리했습니다


혈액순환이 안 되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때문에 언제나 주의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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