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비스타c.c, 후기(비에비스타cc)

비에이비스타c.c, 후기(비에비스타cc)

코스 구성을 보게 되면 회원제는 물론이고

퍼블릭까지 구성된 것이 인상에 남습니다

수도권의 골프장 중에서 규모가

거대한 곳으로 유명하던 골프장입니다

회원제의코스의 그린피는 약간 비싸지만

퍼블릭코스는 합리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회원제 코스 비회원 18홀 기준

평일 17만원, 주말 22만원

퍼블릭 코스 9홀 기준

평일 6만원, 주말 9만원

골프장의 위치를 보게 되면 경기도에서도

이천시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서울권의 골퍼들에게 있어서도

접근성도 우수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비에이비스타cc의 코스 종류를 보면

각 코스별로 9홀씩 전체 45홀에 해당합니다

회원제 - 몬티코스/벨라코스/

라고코스비/스타코스

퍼블릭 - 보나코스

많은 홀을 갖춘 곳이기도 하고

수도권이기에 전장거리는 짧을 줄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별 코스는 전장거리가

짱짱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비스타코스 3,505야드

벨라코스 3,578야드

몬티코스 3,449야드

라고코스 3,614야드

보나코스 3,605야드

그렇지만 코스가 많은 곳이라서 그런지

홀과 홀 사이의 간격이 가까운 듯 합니다

비에비스타cc의 코스별 난이도는 다음 순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동행하신 분들과 본인의 핸디에

따라서 코스를 적절히 선택하면 좋을듯 합니다

1. 벨라코스

2. 비스타코스

3. 몬티코스

4. 라고코스

5. 보나코스

대덕산에 자리 잡은 곳으로 국내의

다른 골프장들처럼 산악 지형으로 분류됩니다

몬티코스는 모든 홀 중에서도

가장 높은 부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렇기에 강한 업다운을 가졌던 곳으로

업힐과 다운힐이 부담되는 구조였습니다

다른 코스들도 공통적으로

업다운이 심한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페어웨이의 좌우 경사도 불규칙하고

도그렉홀이 많던 골프장입니다

워터 해저드는 라고코스와 몬티코스,

보나코스에는 숫자가 적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비스타코스와 벨라코스에는

숫자가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하게 됩니다

워터 해저드들이 숫자도 많기도 하지만

물론 크기도 큰 편에 속했습니다

동시에 워터 해저드의 위치를 보면

그린 주변에 포진해 있는 것잉 눈에 띕니다

게다가 워터 해저드들의 위치를 보게 되도

다소 까다로운 느낌입니다

홀의 바깥 부분에 조성된 곳이 아니라

페어웨이 안쪽에 몰려있는 듯 했습니다

또한 개별 워터 해저드의 경우

여러 홀에 걸쳐서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때문에 워터 해저드의 범위가 넓어서

상당히 부담스러운 골프장입니다

그와 함께 전체적으로 벙커의 숫자도

엄청나던 골프장이었습니다

비에비스타cc는 그린 주변은 물론이었으며

세컨샷 지점에도 포진한 것도 특징입니다

벙커의 사이즈는 대형 벙커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도 특징적이었습니다

벙커의 크기가 다른 골프장들의

워터 해저드와 비슷할 정도이기도 합니다

강한 언듈레이션이 들어간

페어웨이도 많은 편에 속하게 됩니다

엉뚱한 부분에 공이 착지할 경우

공이 튕겨나가는 곳도 보였습니다

하지만 코스 설계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우수한 편에 속하게 됩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일직선으로 뻗은 홀이 다수에 속하기도 합니다

비에이비스타c.c는 중간중간 블라인드홀도

등장하는 곳이기는 합니다

블라인드홀에 있어서도 티샷 위치에서

IP 지점이 눈으로 보이는 구조였습니다

전장 거리도 짱짱했던 곳이었으며

페어웨이도 넓었던 곳입니다

그렇기에 개방적인 전방 시야를

유지하는 것도 특징으로 꼽힙니다

때문에 초보분에게 있어서도 OB 부담없이

드라이버를 연습하기 좋은 곳입니다

비에이비스타cc의 그린 크기를 보게 되면

대부분 상당히 큰 곳이 다수에 속합니다

그린의 모양에 있어서도 보름달처럼

둥글둥글한 곳은 거의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그린들이 길쭉하게

늘어져 있는 것도 눈에 띄던 골프장입니다

그와 함께 홀컵의 위치에 있어서도

그린의 한가운데는 거의 없던 곳입니다

그린의 한쪽 끝에 몰려있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때문에 어프로치샷과 롱퍼팅이

굉장히 중요한 구조였습니다

겨우겨우 온그린시키더라도 홀컵 반대 쪽으로

떨어지면 난해해지던 골프장이었습니다

홀컵까지의 거리가 엄청나기 때문에

온그린의 장점이 무색해집니다

그린은 언듈레이션도 강한 편이었으며

경사도 불규칙하던 곳입니다

2단 그린이 기본인 골프장이었으며

포대 그린도 자주 등장합니다

그린은 관리에 힘을 쏟고 있는지

그린의 컨디션은 전체적으로 우수한 듯 합니다

때문에 퍼팅 중에 볼이 튀어오르는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관리 상태가 좋은 편이기 때문에

그린 스피드도 매우 빠른 편이기도 합니다

비에이비스타c.c는 라이에 태워서

공을 굴려보내는 재미도 가득했습니다

비에이비스타cc의 난이도는 페어웨이와 그린

모두 굉장히 까다로운 느낌이 들게 됩니다

큰 실수없이 라운딩을 끝낼 경우에도

어느새 5타 정도는 추가될 수 밖에 없습니다

비에이비스타c.c는 레이아웃 자체가 굉장히

다이나믹한 것이 인상에 남습니다

때문에 라운딩 내내 전략을 

쥐어짜내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캐디분과 프론트 직원분의 경우

친절한 분들이 많이 보이던 곳입니다

비에비스타cc는 주변 경관도 좋은 편이었기에

좋은 인상이 남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비에이비스타cc는 그린피는

다소 비싼 편에 속하게 됩니다

하지만 비싼 그린피에 어울리는 관리 상태와

코스 완성도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동행하신 분들은 물론이었으며

개인적으로도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시금 라운딩하기 위해

찾아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