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친환경골프장, 후기
골프장의 위치를 보게 되면 경상남도에서도
의령군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의령친환경골프장은 9홀 퍼블릭으로
그린피는 상당히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의령친환경골프장의 그린피는 18홀 기준
평일에는 4.5만원, 주말에는 6만원이었습니다
의령군민, 상이군인, 만 65세 이상, 장애인은
1만원 할인해주기도 합니다
의령친환경골프장은 전동카트가 아닌
수동 카트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신에 그린피에 카트 사용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습니다
또한 캐디없이 100% 노캐디제로
운영되는 것도 눈에 띄었습니다
때문에 운동효과는 물론이고
추가 비용이 적은 것도 장점입니다
의령친환경골프장은 9홀 퍼블릭으로
전장거리는 2,891미터에 해당합니다
1번홀 / 파4 / 322미터
2번홀 / 파3 / 125미터
3번홀 / 파5 / 514미터
4번홀 / 파4 / 340미터
5번홀 / 파3 / 126미터
6번홀 / 파4 / 291미터
7번홀 / 파5 / 512미터
8번홀 / 파4 / 333미터
9번홀 / 파4 / 328미터
파3가 100미터 초반으로 짧은 편이지만
파5의 2개홀은 모두 500미터가 넘기도 합니다
짱짱한 전장거리를 즐기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또한 현재 9홀 퍼블릭이지만 18홀 확장을
염두에 두고 있는 골프장이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의령친환경골프장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골프장입니다
의령친환경골프장은 규모는 작지만
페어웨이도 결코 좁지 않았습니다
홀의 모양도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일직선으로 뻗은 홀이 다수에 속합니다
그로인해서 전방 시야가
상당히 개방적이었던 곳입니다
때문에 그린의 위치와 거리를
파악하기에도 용이하던 골프장입니다
9홀 퍼블릭임에도 드라이버는
무리없이 활용 가능했습니다
의령친환경골프장은 남강 옆에 위치한 곳으로
주변 경관은 상당히 아름다웠습니다
강의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산악 지형이 아닌 평지형 위주였습니다
오르막 내리막에 의한 고저차가
강하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업힐과 다운힐에 대한
부담감이 적은 골프장이기도 합니다
대신에 페어웨이에 언듈레이션이
심한 곳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도그렉홀이라던가 슬라이스홀 등의
속임수홀이 없는 골프장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페어웨이를 보게 되면
상당히 정직한 느낌이었습니다
의령친환경골프장은 벙커가
상당히 적은 편이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벙커가
아예 없는 홀도 있었습니다
벙커가 있는 경우에도
크기가 상당히 작은 편에 속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장애물에 의한
위협적인 모습은 없던 곳입니다
의령친환경골프장의 페어웨이는
다이나믹한 느낌은 적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연습용 필드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라운딩이 가능합니다
의령친환경골프장의 그린은
크기가 대부분 작은 편이었습니다
그린의 모양도 보름달처럼
둥글둥글한 모양이 다수에 속합니다
그와 함께 홀컵의 위치도 대부분이
그린 한가운데에 꽂혀있었습니다
때문에 그린에서는 롱퍼팅이라던가
어프로치샷에 대한 부담감도 적은 곳입니다
의령친환경골프장에서는 온그린 위치만
좋을 경우 퍼팅이 쉬워지게 됩니다
이 경우 원퍼팅만으로도 홀인이 가능한
서비스 그린(!)도 은근히 많았습니다
의령친환경골프장은 9홀 퍼블릭 답게
난이도가 높다고는 할 수 없던 곳입니다
페어웨이도 무난한 곳이었으며
그린도 쉬운 편이었습니다
때문에 비거리를 확인하거나 다양한 샷을
연습하기에 좋은 구조였습니다
스코어 결과는 다른 골프장과 비교하면
5~10타 정도는 무난하게 줄이게 됩니다
의령친환경골프장은 노캐디 시스템으로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효율이 높은 곳입니다
또한 전동 카트가 아닌 수동 카트이기에
운동도 충분하게 되는 곳이었습니다
9홀 퍼블릭에 대해서 골퍼들이 기대하는
부분을 전부 충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목적에 부합하는 분들에게는
높은 만족감을 주는 골프장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은 인상이 남는
골프장 중에 하나입니다
의령친환경골프장은 18홀로 확장될 곳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기도 합니다
'골 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스트힐cc, 후기 (0) | 2017.06.24 |
---|---|
이븐데일cc, 후기 (0) | 2017.06.24 |
용인cc, 후기 (0) | 2017.06.23 |
용원cc, 후기 (0) | 2017.06.23 |
올림픽cc, 후기 (0) | 2017.06.23 |